이들립, 2024년 12월 29일 – 킹 살만 인도주의 원조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시리아 북부 이들립 주에 위치한 알다나 시의 시리아 가정에 747개의 식량 바구니와 747개의 위생 키트를 성공적으로 배포했습니다. 이 중요한 지원은 총 4,482명에게 혜택을 주며, 최근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은 가족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KSrelief의 지속적인 인도적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의 일환입니다.
배급 노력은 재난의 파괴적인 결과에 계속해서 맞서 싸우고 있는 피해 지역 사회의 긴급한 필요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입니다. 식량 바구니에는 필수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생 키트는 특히 위생과 건강 측면에서 취약한 가정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키트들은 많은 이재민 가족들이 피난처를 찾는 과밀하고 불안정한 환경에서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구호품 배포는 지진 이후 시리아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KSrelief의 더 넓은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그들이 생존과 회복에 필요한 필수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KSrelief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인도주의적 기구로서, 이 지역의 구호 활동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갈등과 자연 재해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배포는 시리아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며, 왕국이 글로벌 인도적 노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는 북부 시리아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KSrelief의 이전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하며, 센터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다른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식량 안보, 건강, 주택, 교육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KSrelief는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재민 가족들의 삶을 재건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