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안, 아프가니스탄, 2024년 12월 15일 – 아프가니스탄의 난민과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킹 살만 인도적 지원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아프가니스탄 바미안에서 300세트의 쉘터 키트와 300개의 텐트를 배포했습니다. 어제 진행된 배포에서는 1,800명이 직접 혜택을 받았고, 필요한 피난처와 구호 물자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노력은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2024년의 파괴적인 홍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더 광범위한 피난처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KSrelief가 제공하는 쉘터 키트에는 텐트, 담요, 플라스틱 매트, 기타 필요한 물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족들이 피난이나 자연 재해 후에 생활을 재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체 프로젝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4,882개의 쉘터 용품을 배포하고, 29,292명에게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이 물자는 피난한 가족들에게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에서 일부 안정과 안전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KSrelief의 노력은 전 세계의 취약한 사람들의 중요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인도적 헌신의 일환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분쟁, 자연재해, 경제적 불안정성과 같은 문제에 계속 직면하고 있으며, 국제 구호 활동의 주요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 쉘터 프로젝트를 통해 KSrelief는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최근 홍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 등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은 전 세계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헌신과 가장 소외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그들의 약속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대피소를 제공함으로써, KSrelief는 피난민의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의 장기적인 안정과 재건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와 기타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통해 KSrelief는 국제 구호 활동의 최전선에 서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피소 프로젝트에 추가하여, KSrelief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광범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에는 식량 배급, 의료 서비스, 교육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직면하는 다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