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라마우트, 2024년 12월 25일 – 킹 살만 인도주의 원조 및 구호 센터(KSrelief)의 자원봉사 의료팀이 예멘 하드라마우트 무칼라에서 전문 정형외과 치료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24년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 임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과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갈등과 제한된 의료 접근성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도적 지원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14명의 헌신적인 팀은 총 152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다양한 정형외과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임무 동안 의료 전문가들은 59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긴급하고 복잡한 정형외과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수술 외에도, 팀은 환자들이 회복하고 이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68회의 물리치료 세션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인적 치료를 보장했습니다.
직접적인 환자 치료 외에도, 팀은 정형외과 치료의 발전에 관한 워크숍을 조직하여 지역의 의료 전문가들이 정형외과 치료의 현대적 실습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향상시킬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임무의 교육적 요소는 KSrelief가 즉각적인 의료 개입뿐만 아니라 지식 전수와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 의료 종사자들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강조합니다.
이 임무는 의료 서비스 접근이 제한된 지역에 필수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KSrelief의 더 넓은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변함없는 인도주의적 노력에 대한 헌신을 반영합니다. 예멘과 그 외 지역에서의 노력들을 통해, KSrelief는 계속해서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구하는 의료 개입을 제공하며, 취약한 인구의 전반적인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