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포, 2025년 1월 23일 – 월요일, 킹 살만 인도적 지원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시리아 알레포 주 진디레스에서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시작하여 파괴적인 지진의 영향을 받은 취약 가정의 3,271명에게 쇼핑 바우처를 배포했습니다. 바우처는 수혜자들이 승인된 지역 상점에서 원하는 겨울 의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이 지역의 혹독한 겨울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배급은 겨울 의류 배급 프로젝트(Kanaf)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시리아의 인도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KSrelief의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필수 겨울 용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이재민과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가족들이 추운 계절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혜자들은 주로 지진으로 삶이 송두리째 뒤바뀐 가족들로, 이제 그들의 특정한 필요와 선호에 맞는 의류를 얻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의 위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합니다. KSrelief를 통해 왕국은 인도적 구호 활동의 최전선에 서서 분쟁 지역과 재해 피해 지역의 가장 취약한 인구에게 지원과 도움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KSrelief가 자원을 활용하여 필수 지원을 제공하고 연대감을 보여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는 방법의 한 예일 뿐이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인도적 리더십을 세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KSrelief의 시리아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은 위기 상황에서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개인과 가족에게 회복 과정에서 선택의 존엄성과 권한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필수 물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이 센터는 시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가장 취약한 커뮤니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