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2025년 1월 23일 – 세계 이슬람 청소년 총회(WAMY)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라틴 아메리카 지역 청소년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자원봉사 활동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 지역의 젊은 무슬림 지도자들과 활동가들에게 중요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청년 위원회가 브라질의 WAMY 사무소 및 청년 자원봉사 부서와 협력하여 조직한 이 3일간의 포럼은 라틴 아메리카 청년들 사이에서 자원봉사, 리더십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영향력 있는 플랫폼 역할을 했습니다.
교육적인 측면 외에도, 포럼에서는 단편 영화 및 미디어 제작 경연을 포함한 창의적인 경쟁이 열렸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형태를 통해 관련 사회 문제를 다루면서 자신의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매력적인 대회는 또한 참가자들이 지역 사회 개발 및 자원봉사 작업에 접근할 때 협력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도록 장려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WAMY 사무국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은 WAMY가 청소년을 권한 부여하고 그들이 지역 사회와 국가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행사의 성공은 젊은이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며,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는 데 영감을 주는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청소년 리더들을 모으고 개인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귀중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WAMY의 라틴 아메리카 지역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 역량 강화와 이슬람 세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데 있어 조직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은 자원봉사의 정신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젊은 무슬림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미래의 협력과 이니셔티브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