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2024년 12월 16일 – 관광부 장관 아흐메드 알 카티브는 사우디 비전 2030의 변혁적 이니셔티브 아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루고 있는 중요한 진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관광,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그는 이러한 분야들이 전시회 및 회의 산업을 혁신하고, 왕국을 이러한 행사들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알 카티브의 발언은 2024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리야드에서 사우디 컨벤션 및 전시 총국(SCEGA)이 주최한 국제 MICE 서밋(IMS24) 개막식에서 나왔다. 이 정상 회의는 73개국에서 온 1,000명 이상의 업계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이는 이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야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연설 중, 알 카티브는 왕국의 지속적인 인프라 및 혁신 투자에 대해 강조했으며, 여기에는 전시 및 회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공항, 고급 호텔, 리조트, 최첨단 시설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왕국이 국제 행사들의 글로벌 중심지가 되기 위한 노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또한 전시 및 회의 부문이 관광을 촉진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촉진함으로써 사우디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비전 2030의 더 넓은 목표에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이 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세계 무대에서의 영향력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야심찬 관광 목표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1억 5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세계적인 주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알 카티브는 왕국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MICE 부문(회의, 인센티브, 컨퍼런스, 전시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혁신을 촉진하고 왕국의 글로벌 전시 및 회의 분야에서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있어 주요 이벤트의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가 시행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 행사 산업에서 주요한 플레이어로 자리 잡아 전 세계의 방문객과 전문가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