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토리아, 2025년 3월 7일 – 사우디아라비아가 라마단 성월 동안 전 세계 무슬림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슬람 사무부, 다와, 가이던스부가 남아프리카에서 두 성지의 수호자 라마단 이프타르와 대추야자 배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도적 지원의 특징이 된 이 프로그램은 이프타르 식사를 위한 필수 식량 지원을 제공하고 단식을 깨는 전통적이고 매우 유익한 음식인 대추야자를 배포하여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리토리아에 있는 사우디 대사관이 이 행사를 주최했으며, 함디 알살리 대사, 부대표, 남아프리카 이슬람 기구 수장인 셰이크 임란 아사니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 이 이니셔티브는 놀랍게도 15톤의 대추야자를 성공적으로 배포하여 약 65,000명에게 식량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프로그램의 상당한 영향을 강조하며, 이는 지역 무슬림 커뮤니티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자선과 전 세계 무슬림과의 연대라는 뿌리 깊은 가치를 표현합니다.
올해 이슬람부, 다와, 지도부는 인도적 이니셔티브를 더욱 확대하여 102개국에서 대추야자 배포 프로그램을, 61개국에서 이프타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라마단 기간 동안 전 세계 무슬림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영양가 있는 음식에 대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이 영적으로 중요한 기간 동안 무슬림 사이에 공동체 의식과 지원 의식을 육성하려는 보다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라마단 이프타르와 대추야자 배포 프로그램은 왕국이 인도적 노력에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글로벌 무슬림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는 전 세계 무슬림의 요구를 충족하려는 사명을 계속 강화하고, 이슬람의 핵심인 연민, 자선, 단결의 원칙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