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2024년 12월 13일 – 리야드 지역의 시장인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빈 아야프 왕자는 오늘 리야드 외교구역의 문화궁전에서 열린 케냐 국경일 기념 행사에서 리야드 지역의 총독인 파이살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왕자를 대신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파이살 왕자는 케냐 대사 모하메드 라마단 루완게와 대사관 직원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이들은 행사에 참석한 귀빈의 존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는 케냐의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케냐 양국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두 나라 간의 강력한 양자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문화 궁전에서 열린 이 행사는 리야드에 있는 케냐 외교 사절단에게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케냐 국민들과 그들의 친구들이 함께 모여 국가적 자부심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분위기는 우정과 문화 교류로 가득 차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케냐의 유산과 발전을 기념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케냐 공화국 간의 우정의 유대를 강화했습니다.
연설에서 루완게 대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케냐 간의 지속적인 지원과 따뜻한 관계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무역, 교육, 문화 교류와 같은 분야에서 두 나라 간의 협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왕자의 축제 참여는 리야드가 국제 관계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케냐와 같은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적 기여를 기념하는 데 헌신하고 있음을 더욱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