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2024년 12월 30일 – 사우디 방송청(SBA)은 2022년 12월에 체결된 양해각서(MoU) 하에 협력을 논의하고 강화하기 위해 중국 미디어 그룹(CMG)과 중요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리야드에서 열린 회의는 SBA의 CEO인 모하메드 파하드 알하르시와 CMG 중동 사무소의 책임자인 무 리가 주재했으며, 양 조직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의 목적은 양 미디어 거인 간의 더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 양해각서(MoU) 서명 이후의 진전을 검토하는 것이었습니다. 양측은 지난 한 해 동안 달성된 가시적인 성과를 강조했으며, 여기에는 뉴스와 다큐멘터리의 성공적인 교환이 포함되어 각국의 문화적 풍경과 미디어 환경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했습니다. 이 협력은 두 기관이 글로벌하게 콘텐츠의 범위를 넓히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 교환 외에도, 양측은 대표단의 상호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는 더 강한 전문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교류는 전문 지식의 공유를 촉진하고, 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며, 미디어 인프라, 기술, 콘텐츠 제작 등의 분야에서 추가 협력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회의 중 논의된 주요 성과 중 하나는 미디어 직업 훈련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작업이었습니다. SBA와 CMG 모두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과 지식을 젊은 미디어 전문가들에게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사우디 및 중국 미디어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글로벌 청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 회의는 SBA와 CMG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심화시키겠다는 새로운 다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양측은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기술 발전 분야에서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하며, 미디어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간의 양자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양해각서(MoU)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간의 미디어 관계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내며, 두 나라가 문화 교류, 상호 이해, 그리고 역동적이고 상호 연결된 글로벌 미디어 환경의 발전을 촉진하려는 헌신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