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 유엔 중앙 긴급구호기금(CERF) 자문 그룹 회의가 뉴욕시에서 종료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19개 회원국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킹 살만 인도주의 원조 및 구호 센터(KSrelief)에서 기획 및 개발 부국장인 아킬 자만 알 감디가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했습니다. 그는 참가국들의 협력 노력을 칭찬하며, CERF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관점을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알 감디는 성과를 개선하고 현장에서의 성공을 재현하기 위해 회원국 간의 공동 학습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알 감디는 이슬람 사회 금융을 포함한 혁신적인 금융 방법과 민간 부문의 참여를 늘림으로써 CERF의 자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CERF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뉴욕, 제네바, 수혜국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그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회의에는 인도주의 업무 담당 유엔 사무차관, 톰 플레처가 주도한 논의가 포함되었으며, 그는 글로벌 인도주의 환경과 CERF의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행사는 미래 우선순위에 대한 권고와 기부국, 민간 부문, 인도주의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