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2024년 12월 20일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리야드에서 열린 제19차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GF) 개막식에서 "리야드 선언"을 발표하며 오늘 글로벌 디지털 협력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유엔이 주최한 IGF는 정부, 민간 부문, 비영리 단체, 기업가 및 혁신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획기적인 성명에서 통신 및 정보기술부 장관 압둘라 알스와하(Abdullah Alswaha)는 리야드 선언이 인공지능(AI)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왕국이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선언이 디지털 시대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야심찬 목표를 계속해서 추진하는 HRH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의 지원과 리더십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리야드 선언의 핵심은 현대 세계에서 AI 기술이 포괄적이고 혁신적이며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선언문은 AI가 디지털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디지털 지식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 발전에서 환경 지속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옹호합니다. AI가 글로벌 경제 가치를 추진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및 국제 수준에서 사회와 경제에 혜택을 준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선언은 디지털 접근성을 촉진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키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어 AI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AI가 공공 건강 개선, 환경 보호, 경제적 포용 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하며, 모든 개인이 위치나 배경에 관계없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알스와하 장관은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지도 아래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왕국의 비전 2030이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모범을 보이는 데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명확한 혁신 의지를 가지고, 사우디아라비아는 AI 개발의 최전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왕국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글로벌 기술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선도자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선언문은 알고리즘, 데이터, 컴퓨팅 자원에 대한 불평등한 접근을 포함하여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여러 중요한 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AI 알고리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개인이나 전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편견이 없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왕국은 또한 AI가 포괄적인 방식으로 설계되고 구현되도록 하여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이 AI 개발 과정에 통합되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데이터 관행은 또 다른 주요 우선 사항으로, 왕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데이터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에서 알스와하는 이러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리야드 선언이 AI 분야에서 디지털 협력의 중대한 순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디지털 미래에 대한 헌신이 비전 2030, 즉 왕국의 경제 다각화,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로드맵과 함께 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리야드 선언은 정부, 기업, 개인 모두가 함께 모여 AI를 활용하여 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공정한 미래를 구축하자는 행동 촉구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IGF 발표는 AI와 디지털 거버넌스에 대한 글로벌 대화를 진전시키는 데 있어 그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혁신과 협력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리야드 선언의 전체 텍스트는 다음 링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