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립, 2024년 12월 18일 – 킹 살만 인도적 지원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시리아 이들립 주 사르마다 마을에서 873개의 식량 바구니와 873개의 위생 키트를 배포하며 인도적 지원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이어갔습니다. 이 중요한 지원은 올해 초 북서 시리아를 강타한 파괴적인 지진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계된 종합 구호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의 일환으로 총 5,238명에게 도달했습니다.
배급은 일요일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재난으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은 가족들을 돕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구호 노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 지원은 필수 식량과 위생 용품을 포함하며, 지진 생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이 큰 어려움 속에서도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인도주의적 작업에 대한 강한 헌신과 전 세계의 위기 속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합니다. KSrelief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 지진의 파괴적인 영향에 특별히 주목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재난 피해 지역에서 특히 긴급한 인도적 요구를 해결하는 데 있어 KSrelief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인도적 지원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