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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da Ahmad

시리아인을 돕기 위한 첫 번째 사우디 공수 비행기가 다마스쿠스에 도착하다

킹 살만 인도주의 원조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시리아 다마스쿠스로 첫 번째 구호 비행기를 보내 식량, 주거지, 의료 물자 등 필수 물품을 실었습니다.

다마스쿠스, 2025년 1월 2일 –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의 일환으로, 킹 살만 인도적 지원 및 구호 센터(KSrelief)가 조정한 사우디 공중 수송의 첫 번째 구호 비행기가 오늘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시리아에 중요한 물자를 전달했습니다. 구호 비행기는 음식, 임시 거처 자재, 의료 용품과 함께 구호 배급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은 전담 KSrelief 팀과 함께 적재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항공기는 시리아 주재 사우디 대사관 Chargé d'Affaires인 압둘라 알-하리스를 비롯해 시리아 아랍 적신월사 회장인 모하메드 하젬 바클레 박사와 언론 대표단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알하리스는 연설 중에 이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시리아 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랜 인도적 노력의 연장선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KSrelief의 참여가 어떤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려는 왕국의 일관된 헌신을 강조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레 박사는 시리아 국민을 대표하여 시기적절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계속해서 제공하는 귀중한 지원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 원조가 시리아의 모든 지역에 분배될 것이며, 어떤 공동체도 구호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작업의 포괄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적 지원이 국가에서 가장 취약한 인구에게 도달하도록 보장하기 위한 왕국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이 지원의 제공은 인도적 원인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변함없는 헌신과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지원을 제공하는 데 있어 그 리더십을 또 한 번 보여주는 것입니다. KSrelief를 통해 왕국은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국경을 초월하는 연대와 연민의 정신을 보여주며 글로벌 인도주의적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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