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2024년 12월 19일 – 킹 살만 인도주의 원조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남부 예멘 아덴 주에서 성인 비뇨기과 수술에 중점을 둔 전문 자원봉사 의료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속적인 인도적 도전 속에서 예멘에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더 넓은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개발 및 예멘 재건 프로그램(SDRPY)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다양한 전문 분야의 숙련된 의료 자원봉사자 9명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전문가들은 비뇨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성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외과 치료를 제공하며, 갈등과 제한된 의료 자원의 영향을 계속해서 겪고 있는 지역의 중요한 의료 요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자원봉사 의료팀은 15건의 전문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그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KSrelief가 주도하는 일련의 지속적인 자원봉사 의료 노력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양한 인도주의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예멘을 지원하려는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즉각적인 구호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멘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장기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여 이 지역의 인도적 위기를 완화하려는 더 넓은 노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