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립, 2024년 12월 11일 – 킹 살만 인도주의 원조 및 구호 센터(KSrelief)는 사르마다와 이들립 마을에서 1,000개의 식량 바구니와 1,000개의 위생 키트를 배포하여 시리아 북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중요한 지원을 계속했습니다. 이번 최신 구호 물품 배달은 6,000명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었으며, 올해 초 이 지역을 강타한 재앙적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돕기 위한 더 큰 구호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를 의미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약속에 따라, 이번 배급은 시리아의 취약 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KSrelief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식량 바구니는 필수적인 영양 지원을 제공하며, 위생 키트는 재난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위생 용품을 제공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KSrelief의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지진 이후 복구 작업을 돕는 데 대한 헌신을 강조하며, 시리아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구호와 장기적인 회복 모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주요 주체로 남아 있으며, 위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복지와 존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